나의 영혼이 주의 구원을 사모하기에
피곤하오나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나의 말이 주께서 언제나 나를 안위하실까
하면서 내 눈이 주의 말씀을 바라기에
피곤하니이다
시119:81,82
이른 아침 깨어 이 말씀을 묵상합니다.
이 시편의 저자처럼 나 역시 부끄럽지만
주의 ‘구원(테슈바, 완전한 자유)’을 갈망하고
기다립니다.
그것은 오직 ‘진리’를 아는 것으로만 가능하기에
주의 말씀을 바랄(야할) 뿐입니다.
언제야 진정한 주님의 ‘위로(나함, 안식)’에
들어갈까요?
다윗은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만이 진정으로
나를 ‘안위(나함)’에 인도한다고 노래합니다.
그래서 저 역시 부끄럽고 부족한 영혼을 추슬러
다시 그 진리의, ‘왕의 호크(베어낸 가지, 규)’를
간절히 구합니다.
새로운 아라바의 시즌이 시작됩니다.
4월 30일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월요 아라바>는 ‘창조의 비밀’을 공부하려 합니다.
길게 설명 안해도 ‘창조’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들(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지으시고 만드시는
비밀 중의 비밀인 역사입니다.
5월 3일부터 시작되는...
<목요 아라바>는 ‘창조’와 짝을 이루어 그동안 매우
매우 다루고 싶었던 ‘교회의 비밀’을 공부하고 싶습니다.
‘교회’는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는 것’의 본질입니다.
‘한 영’으로 ‘한 몸’이 되는 우리의 실존이요
영적인 정체성입니다.
5월 5일(토)는 어린이 날이어서 휴강하고...
잊지마셔요!
12일부터 시작하는
<토요 아라바>는 조금 고민을 했으나...
지금 공부하는 ‘시119편’과 150편을 더 하고
싶습니다.
아직 앞부분만 다루다 한 시즌이 지났습니다.
이 공부는 저를 더욱 성장시키고 중심을 오직
아버지와 진리만 향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더 깊이 파고 싶은 열망이
가득합니다.
정말 우리 안에 있어야 할 가장 중요한 영적인
중심과 추구의 본질들이 이 시편에 있습니다.
‘아라바’는 낮추어지고 평지가 되는 지경입니다.
부서지고 무너지는 탄식과 애통이 필요합니다.
샬롬.
<강의 시간>
‘월요’와 ‘목요 아라바’ 강의는 저녁 7시부터
서초동 ‘버드나무 아래’에서 있습니다.
(약도: http://d.pr/i/1jbEI)
7시부터 찬양하고 20분부터 강의 시작입니다.
두 시간 강의 중간에 15분 휴식과 간식 시간이
있습니다.
‘토요 아라바’는 오전 10시에 있습니다.
<등록 방법>
이전과 같이
신한은행 110-3628-40278 (이승엽) 으로
수강료를 보내시고
‘OO광야학교 신청’ 한다고 제게
메일(김우현 docuhyun@hanmail.net)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생중계 주소나 동영상이 오지 않을 경우, 메일로
강의가 오지 않으면
꼭 ‘이상준 형제’에게 즉각, 반드시 문의 하셔요.
강의 중에 신청하셨어도 연락!!
이상준
전화: 010-8523-6396
메일: hiswork@gmail.com
(이메일/문자/카톡으로 문의 주세요.)
(*수강료는 각각 한 시즌에 10만원이며 이 비용은
강의를 하는 아라바학교 공간들 월세, 강의 진행비,
사무실(강의실과 연구 사무실)운영비,
섬기는 스텝들의 기초적 사역비, 일본, 중국,
이스라엘 사역, 출판, 영상
제작 등 사역을 위한 선교비용으로 사용됩니다)
*메일로 생방송 주소와 강의 동영상을 보내야
하기에 등록하신 것을 알려 주시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신청 후 제 메일로 "~요일 광야학교 신청했습니다",
라고 메일로 꼭 알려 주시기 부탁합니다.
(수강료는 준비가 되는 대로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
물론 현장에서 오셔서 직접 신청도 가능하니
편하게 하세요.
<동영상 및 지난 강의 신청>
강의에 나오기 어려운 분들은 동영상으로
신청하셔도 좋습니다.
이미 지방이나 미국, 이스라엘, 캐나다, 독일, 터키 등
중동, 중국, 일본, 호주 등 여러 아시아 지역 등에서
동영상으로 오래 공부 해온 분들도 있습니다.
서울에서 강의를 고화질 생방송으로 모바일이나
컴퓨터 등으로 어디서든 동시에 공부할 수 있고
녹화된 동영상과 강의 녹취록을
즉시 보내 드리니 계속 되새김질 할 수 있습니다.
지난 강의들도 다시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이상준 형제에게 문의하셔요!!!
샬롬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