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정상 '광야학교'를 휴강하게 되어서 너무 죄송합니다.
우리 모두 개인적으로 깊이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축복된 시간을
보내다가 다시 만나요.
5월5일 어린이 날, 6일 석탄일이 겹친 연휴여서 아무래도
가족들이 쉬는 것이 중요하겠다 생각해서 8일 목요 광야학교 부터
다시 시작하렵니다.
정말 '안식'이 중요합니다.
저도 그 때까지 몸 추스리고 더욱 깊이 준비하여 새롭게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타자는 슬슬 할 수 있으니 본격적으로 준비할게요.
봄 날에 꽃도 보고 나무도 보고 푸른 하늘과 구름도 보세요,
만물 가운데 깊이 계시된 아버지의 신성과 능력도 보시구요...
예슈아 안에서 깊이 샬롬하다가 해처럼 밝은 얼굴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