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월-초여름 새롭게 사작하는 <월, 목 광야학교>!!!!!

  • LV 9 김우현
  • 조회 2019
  • 2015.06.0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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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삼상15:22,23


이스라엘에 다녀 오면서 더욱 낮아지고 아버지의 입에서 나온 말씀으로 사는 것에
더욱 집중해야 겠다는 열망을 가집니다.
우리 아버지의 가장 기뻐하시는 것, 그 마음에 합할 수 있는 지경은 무엇일지
계속 묵상하게 됩니다.
아버지는 외적인 제사나, 사역 그 무엇보다도 ‘그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가장 기뻐하십니다.
사무엘의 말씀만 아니라 성경 전체에 우렬 퍼지는 하늘 음성입니다.
에덴에서부터 이것을 놓치는 것이 가장 큰 실수요 악이요 무너짐임을 다시 생각하며
‘그 목소리(콜, 음성)’를, ‘그 말씀’을 더욱 깊이 듣는 것에 집중하는 아들이 되기를
고요히 나즉히 다짐해 봅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10:27,28


갈릴리에서 이 말씀에 다시 마음이 사무치고 눈물을 쏟았습니다.
나름 주님의 음성을 듣고자 치열했다고 자부했으나 너무나 부족한 제 영의 자취에
휘청여야 했습니다.
'주님의 음성', 그 가르침을 온전히 듣는 자를 안다 하십니다.
그들만 아십니다.
그런 이들을 기뻐하십니다.
동일한 아버지의 마음이요 음성입니다.
'그 목소리(음성)'을 청종하는 것을 아버지와 아들은 가장 좋아하십니다.
그런 이를 가장 기뻐하십니다.
정신없이 4주가 지난 줄도 몰른채 흘러 왔네요.
다시 추스리고 다잡고 그 음성으로 새롭게 새롭게 들어 갑니다.
 

 

 

<신청 방법>

<월요 광야>는 6월8일(월)부터 29일 까지 4주 동안 한 시즌을 공부합니다.
<목요 광야>는 6월 11일(목)요일부터 시작되며 역시 4주간 입니다.

< 강의 시간과 장소>

매주 월, 목요일 저녁 7시 서초동  '버드나무 아래'에서 4 주간 강의합니다.
강의는 고화질 동영상으로 생중계 되기에 지방이나 다른 나라에서도 동시에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저녁 7시부터 찬양 시작하고 강의는 25분 부터 있습니다.

장소: 서초동 <버드나무아래>...약도는 위에 있는 '제삼시'의 '약도 공지'를 참조하세요.

< 등록방법>

110-3628--40278 (신한, 이승엽) 구좌로 수강료 보내시고 ‘신청하셨다’고 제게
메일(docuhyun@hanmail.net(김우현))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수강료는 한 시즌에 10만원이며 이 비용은 강의를 하는 사무실을 운영하는 비용과
일본, 중국, 이스라엘 사역. 출판 사역을 위한 선교비용으로 사용됩니다.
그동안 책들과 영상을 많이 만들었지만 최근 영어, 중국어, 일본어 싸이트를
만들었습니다.

메일로 생방송 주소와 강의 동영상을 보내기에 등록하신 것을 알려 주시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신청하신 후 제 메일로 "~요일 광야학교 신청했습니다"라고 메일로 꼭 알려 주시기
부탁합니다.
(수강료는 준비가 되는 대로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
물론 현장에서 오셔서 직접 신청도 가능하니 편하게 하세요.

< 동영상 신청>
강의에 나오기 어려운 분들은 동영상으로 신청하셔도 좋습니다.
이미 지방이나 미국, 이스라엘, 캐나다, 중국, 일본, 호주, 아시아 등에서 동영상으로
오래 공부 해온 분들도 있습니다.
서울에서 강의를 고화질 생방송으로 모바일이나 컴퓨터 등으로 어디서든 동시에
공부할 수 있고 녹화된 동영상과 강의 녹취록을 즉시 보내 드리니 계속 되새김질
할 수 있습니다.

'목요일'과 '월요일'과 '동영상 신청'등을 정확히 구분하여 알려 주시면 후배들이
다른 자료들을 보내는데 참고가 되겠습니다.

저녁을 못 드시고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피자, 삼각 김밥, 컵라면, 커피, 빵 등을
푸짐하게 준비하고 있으니 부담 없이 오세요.
중간 휴식시간에 먹는 재미도 아주 중요합니다^^
항상 샬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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