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월 새로운 <광야학교> 공지!!!!!!

  • LV 9 김우현
  • 조회 2455
  • 2015.08.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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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샬롬 하셨나요?
저도 휴식과 말씀 연구로 더위를 이기고 있습니다.
‘광야학교’를 시작한지 3년 6개월이 지나고 그동안 어마 어마한 분량의
말씀을 공부했는데도 여전히 말씀을 온전히 알지 못한다는
결핍만 더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 나 자신도, 누구도 다루지 못한 영적인 비밀들을 많이 보았고
누렸다고 자부했는데 여전히 허전하고 부족한 심령은 무엇인지 구했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무엇을 더 공부해야 할지 구하고 구하는 가운데
‘본보기’라는 단어를 여러 번 떠올려 주셨습니다.
그것은 처음 ‘광야학교’를 시작할 때에 열어 주신 주제입니다.
‘레위기’, ‘아가서’등 하고픈 주제들이 많았지만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다시 사사기와 사무엘을 읽었습니다.
이전에도 여러번 다룬 것이어서 새로운 무엇이 나올까 의구심이
있었는데...기도하며 탐구하는 가운데 이전에 보이지 않던 아버지의
마음과 하늘의 길들이 읽혀지지 시작했습니다.
사사기와 사무엘서는 놀랍게도 ‘오늘’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본보기’였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성경이 얼마나 놀랍고 위대한 것인지 새삼 아버지의
측량못할 마음을 절감하고 감동하게 되었습니다.
사사기와 사무엘서는 이 절망과 기갈과 넘어짐의 시대를 정확히 예견한 예언서이며
온전히 살아남아 승리하는 비결을 가르쳐 주는 진리의 보고였습니다.
왜 성경이 다른 것과 차별되는 ‘진리’인지 사사기와 사무엘을 연구하면서
더욱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시즌에는 <월요 광야학교>에서 ‘사무엘서’를
<목요 광야학교>에서 ‘사사기’를 다시 다루려고 합니다.
사사 시대나 사무엘의 시대처럼 지금은 절대 방심하고 무감각하면
죽는 암흑기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확한 영적인 분별과 의의 길을 바로 잡아
온전히 서야만 합니다.
새로운 시즌에서 그 길에 굳건히 서기를 소망합니다.


<신청 방법>

 

‘월요 광야’는 8월17일(월)부터 4주 동안 ‘한 시즌’을 공부합니다.
‘목요 광야’는 8월 20일(목)요일부터 역시 4주간 진행합니다.

 

 <강의 시간과 장소>

매주 월, 목요일 저녁 7시 서초동  '버드나무 아래'에서 강의합니다.
강의는 고화질 동영상으로 동시에 생중계되기에 수강신청하시면 지방이나
다른 나라에서도 같은 시간에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저녁 7시부터 찬양 시작하고 강의는 25분 부터 있습니다.

장소: 서초동 <버드나무아래>...약도는 위에 있는 '제삼시'의 '약도 공지'를 참조하세요.

 

 <등록방법>

110-3628--40278 (신한, 이승엽) 구좌로 수강료 보내시고 ‘신청하셨다’고 제게
 메일(
docuhyun@hanmail.net(김우현))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수강료는 한 시즌에 10만원이며 이 비용은 강의를 하는 사무실을 운영하는 비용과
 일본, 중국, 이스라엘 사역. 출판 사역을 위한 선교비용으로 사용됩니다.
그동안 책들과 영상을 많이 만들었지만 최근 영어, 중국어, 일본어 싸이트를 만들고
 많은 책들을 동시에 번역 하고 있습니다)

메일로 생방송 주소와 강의 동영상을 보내기에 등록하신 것을 알려 주시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신청하신 후 제 메일로 "~요일 광야학교 신청했습니다"라고 메일로 꼭 알려 주시기
 부탁합니다.
 (수강료는 준비가 되는 대로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
물론 현장에서 오셔서 직접 신청도 가능하니 편하게 하세요.

 

 < 동영상 신청>

강의에 나오기 어려운 분들은 동영상으로 신청하셔도 좋습니다.
이미 지방이나 미국, 이스라엘, 캐나다, 중국, 일본, 호주, 아시아 등에서 동영상으로
 오래 공부 해온 분들도 있습니다.
서울에서 강의를 고화질 생방송으로 모바일이나 컴퓨터 등으로 어디서든 동시에
 공부할 수 있고 녹화된 동영상과 강의 녹취록을 즉시 보내 드리니 계속 되새김질
 할 수 있습니다.

 '목요일'과 '월요일'과 '동영상 신청'등을 정확히 구분하여 알려 주시면 후배들이
 자료들을 보내는데 참고가 되겠습니다.

저녁을 못 드시고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피자, 삼각 김밥, 컵라면, 커피, 빵 등을
푸짐하게 준비하고 있으니 부담 없이 오세요.
중간 휴식시간에 먹는 재미도 아주 중요합니다^^
항상 샬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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