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월 정말 새로운 월요 광야학교!!!!!!!!!!!!!!!!!

  • LV 10 김우현
  • 조회 5833
  • 2015.12.1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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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샬롬이신지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딤전4:5


지난 몇 주 사무실과 광야학교 공간을 이전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이전 공간에서 갑자기 나가라는 통첩을 받았을 때, 처음엔 약간 화도 나고
막막했습니다.
그러나 기도 하는 가운데 '아..새로운 그릇과 시간으로 가라는 것이구나!'
깨닫고 예비하신 장소를 달라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만난 곳이 지금 우리가 공부하는 곳입니다.
지금 광야학교 공간은 처음 보았을 때, 정말 황폐함 그 자체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인도하신 곳이라 믿어 육신의 눈으로는 도무지 그림이 나오지
않는 그곳이 변화될 꿈을 키웠습니다.
불도 없는 지하실을 자주 드나들면서 기도하고 구상하고 하나씩 공사를 하여
마침내 완성이 됐을 때 만족감은 매우 컸습니다.
이제 새로운 프레임으로 넘어 가야 하는 구나...
그것을 위해 정말 애 쓰고 ...기도하고...노력해야 한다는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비록 작은 공사였지만 새롭게 건축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구나...절감했습니다.
오래되고 더러워지고 곰팡이와 때로 가득한 벽과 천장과 구조들을 다 벗겨내고
새롭게 칠하고 조명들을 환하게 밝혔습니다.
여러번 나누었지만...지금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교회와 우리를 새로운
지경으로 인도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많은 혼돈과 분열과 환난들, 불로 태우심이 당연히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전 것, ‘옛 하늘과 옛 땅’의 체계를 부수고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드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물리적이고 외적인 것으로 이해하면 아무런 감각이 없습니다.
그것은 영적인 ‘흔드심’이며 ‘대청소’입니다.
지금은 어느 때 보다 더욱 하나님 주신 양심과 의지를 다시 일으켜 새로운
나라와 역사로 나아갈 때입니다.
아버지의 진리로 구상하고 기도하며 청소하고 하나씩 새롭게 건축해 가야 합니다.
정말 좋은 시절이 기다리는데....새롭게 세우시기 위해 흔드시는 것에 같이 뜯겨
나가면 억울합니다.
그래서 더욱 힘내어 말씀 가운데 들어가기 원합니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벧후3:10-14


이 말씀이 요즘처럼 실감나는 때가 없습니다.
익숙했던 이 말씀을 계속 묵상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영적 구조들’이 ‘큰 소리(아버지 음성)’, ‘물질(스토이케이온, 초보, 세상의
초등학문)’들이 ‘뜨거운 불(말씀)’에 태워지는 것을 더욱 경험해야 합니다.
의의 지경, 새로운 그 나라를 더욱 사모해야 합니다.
힘겨운 구조들을 분연히 박차고 더욱 진리 가운데 고고씽하지요!!!!!

이번 시즌은 ‘목요 광야학교’가 아직 끝나지 않은 관계로 ‘월요 광야’만 새롭게
시작합니다.
지난 주 새롭게 시작한 ‘절기의 영적 구조와 비밀들’을 계속 해 나가겠습니다.


<신청 방법>

‘월요 광야’는 12월14일(월)부터 4주 동안 ‘한 시즌’을 공부합니다.
‘목요 광야’는 2주가 더 남아서 남은 공부를 계속 하겠습니다.


<강의 시간과 장소>

매주 월, 목요일 저녁 7시 서초동  '버드나무 아래'에서 강의합니다.
강의는 고화질 동영상으로 동시에 생중계되기에 수강신청하시면 지방이나
 다른 나라에서도 같은 시간에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저녁 7시부터 찬양 시작하고 강의는 25분 부터 있습니다.


<등록방법>

110-3628--40278 (신한, 이승엽) 구좌로 수강료 보내시고 ‘신청하셨다’고 제게
 메일(
docuhyun@hanmail.net(김우현))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수강료는 한 시즌에 10만원이며 이 비용은 강의를 하는 사무실을 운영하는 비용과
 일본, 중국, 이스라엘 사역. 출판 사역을 위한 선교비용으로 사용됩니다.
그동안 책들과 영상을 많이 만들었지만 최근 영어, 중국어, 일본어 싸이트를 만들고
 많은 책들을 동시에 번역 하고 있습니다)

메일로 생방송 주소와 강의 동영상을 보내기에 등록하신 것을 알려 주시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신청하신 후 제 메일로 "~요일 광야학교 신청했습니다"라고 메일로 꼭 알려 주시기
 부탁합니다.
 (수강료는 준비가 되는 대로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
물론 현장에서 오셔서 직접 신청도 가능하니 편하게 하세요.

 

< 동영상 신청>

강의에 나오기 어려운 분들은 동영상으로 신청하셔도 좋습니다.
이미 지방이나 미국, 이스라엘, 캐나다, 중국, 일본, 호주, 아시아 등에서 동영상으로
 오래 공부 해온 분들도 있습니다.
서울에서 강의를 고화질 생방송으로 모바일이나 컴퓨터 등으로 어디서든 동시에
 공부할 수 있고 녹화된 동영상과 강의 녹취록을 즉시 보내 드리니 계속 되새김질
 할 수 있습니다.

 '목요일'과 '월요일'과 '동영상 신청'등을 정확히 구분하여 알려 주시면 후배들이
 자료들을 보내는데 참고가 되겠습니다.

저녁을 못 드시고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피자, 삼각 김밥, 컵라면, 커피, 빵 등을
 푸짐하게 준비하고 있으니 부담 없이 오세요.
중간 휴식시간에 먹는 재미도 아주 중요합니다^^
항상 샬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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