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부르심』
“모든 제자는 세 번의 부르심을 받는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19-20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하여 하신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가 바로 ‘제자’를 세우시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하신 가장 중요한 명령은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모든 민족을 제사로 삼으려면 우리가 먼저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열방의 많은 믿는 자들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를 꿈꾸고 자신을 예수님의 제자로 여기며
헌신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예수님이 세우기 원하신 진정한 ‘제자’가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다.
제자라고 하는 자라면 당연히 주님의 여정에 관심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모든 제자는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마 4:19)는 말씀의
부르심을 받기 때문이다. ‘제자’는 주님께서 가시는 그 길을
따르는 자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 길이 감추어져 있음을
잘 모른다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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