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와 스핑크스와 함께 1천년간 화려한 문명을 누리던 이집트가 기원 전 2200년 경 갑자기 멸망하게 된 것에 대한
다큐멘터리인데 현재로부터 약 4200년 전의 상황을 추적하는 과정이 정말 놀랍습니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기원전 2200년 경에 세계 곳곳에서 가뭄으로 인한 기근과 빙하기로 인해
여러 문명이 멸망했고 그 원인은 그 얼마 전부터 시작된 가뭄과 더불어 그 때 당시 엄청난 화산 폭발로 인해
화산재가 대기를 덮어서 몇 년 동안 여름이 없는 빙하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자료에는 기원전 2300년 경에 해수면이 세계 곳곳에서 약 10미터 정도 상승했다는 내용이 있는데
아담으로부터 시작하는 성경의 연대기 자료 등을 살펴보면 노아의 홍수가 기원전 2300년 경에 있었던 것으로
세계 곳곳에서 발견된 해수면이 상승한 증거들이 노아의 홍수를 뒷받침하는 기록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