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유월절 이스라엘 <광야 원정대>공지!!!!!!!!!!!!!!!

  • LV 3 김우현
  • 조회 4347
  • 2014.02.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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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마21:9

 

 

이천년 전 주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실 때에 많은 이스라엘의 백성들이
주님을 영접하고 찬양했습니다.
이제 이 일이 다시 예루살렘에서, 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일어날 것입니다.
주님은 마지막 시간에 예루살렘을 보시고 우셨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너희가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마23:39)고 예언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이 다시 예수님을 ‘메시아’로 영접할 때까지 그 얼굴을 볼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스라엘에는, 유대인들에게 많은 영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그들이 다시 돌아오는 때가 충만해졌습니다.
그들을 위하여 깊고 강력한 중보가 너무나 절실할 때입니다.
다시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시는 주님은 지금도 겸손히 ‘나귀’를 타실 것입니다.
그것은 하늘의 전략입니다.
이 나귀는 히브리어로 ‘하몰’입니다.
‘하몰’은 창세기 34장에서 야곱의 딸을 사랑했던 ‘세겜’의 아버지입니다.
야곱의 아들들은 하몰에게 ‘한 민족’이 되자고 제안했습니다.
비록 속임수로 가장한 것이지만 이것은 중요한 예언적 구조를 담고 있습니다.
하몰은 세겜이 진정으로 야곱의 딸을 사랑하는 것을 알고 모든 제물과
요구들을 들어 주기로 작정했습니다.
정말 이스라엘과 ‘한 백성(에하드 암)’되고자 했던 사람입니다.
이 시대 주님은 그런 겸손한 이방인들을 타고 그 땅에 들어가실 것입니다.
진정으로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그들과 하나가 되기 위하여 자신의 소유를 파는
그런 다말, 룻과 같은 이방의 나귀가 되고자 합니다.
 

이번 <광야 원정대>는 순전히 유대인들이 돌아오기를 구하는 기도에 집중할 것입니다.
정말 일반적인 성지순례, 집회나 행사가 아닌 그것에 혼신을 다하여 섬기고 눈물로
씨를 뿌리기 원하는 천국의 동지들과 함께 가기를 원합니다.

 

 

유월절은 유대인 최대의 명절이기에 단체로 항공권을 구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포기하려고 했는데 마지막에 문이 열렸습니다.
 

일시는 4월19일(토) 오후 3시 경에 출발 27일(주일) 오후 4시경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예루살렘과 갈릴리, 세겜(사마리아) 등지에서 깊이깊이 기도하고 아버지의 음성과
얼굴을 구할 것입니다.
정통 유대인들 가운데 숨겨진 믿음의 사람들, 메시아닉들과 은밀히 교제하고 그들의
깊은 곳에 들어가 기도할 것입니다.
정말 그들을 가리운 영적인 수건과 멍에, 결박이 끊어지도록 눈물로 이름 없이
간구하는 이방의 신부들이 절실합니다.
그것이 지금 하나님 나라의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이것은 우리 생애에 너무나 중요한 하나님의 나라와 주님의 재림을 위한 길을 여는
순종이 될 것입니다.

항공권이 많지 않아서 우선적으로 신청하는 분들을 고려하여 선정하겠습니다.
1차적인 신청 마감을 2월 21일(금)까지 하겠습니다.
가기를 원하시는 분이나 문의하실 분들은 아래의 메일로 알려 주세요.
연락 주시면 자세한 정보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신청:greenhuni@naver.com(김동훈)
  전화:010-8225-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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