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나무 아래

새로운 '목요 광야학교' 공지!!!

  • 김우현
  • 조회 1715
  • 게시물
  • 2017.08.27 19:49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요일1:1,2

 

사도 요한은 누구보다 예수님의 음성을 가까이, 깊은 들은

‘주의 사랑하시는 제자’였습니다.

이제 목요 광야학교는 사도 요한의 가르침으로 넘어 갑니다.

그동안 사도 바울의 가르침을 깊이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시간들을 통해 이전에 깨닫지 못하던 많은 진리의 새로운

지경들을 경험하고 축적하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사도 요한은 바울 사도와 다른 측면의 예수님의 깊은 영적인 

음성을 가진 제자입니다.

무엇보다 예수님의 음성, 그 가르침이란 '영(토 프뉴마)'를

가장 깊이 지각한 제자입니다.

요한서신은 대부분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은

표면적이고 문자적 이해로 대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공부해 보면 매우 깊고 깊은 진리의 층위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요한 사도가 ‘태초(창세전부터 세워진)의 그 생명의 말씀’을

듣고 보고 주목하여 만졌다고 하는 것에 쓰인 헬라어 ‘호라오’,

‘데아오마이’ 등은 정말 깊은 영적 본질을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사도가 만진 그 예수님의 비밀을 알지 못합니다.

그동안 부분적으로 요한일서를 많이 나누었는데...이번에

완전히 그 본질을 듣고 보고 만지고 정리하기 원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고대했던 말씀이기도 해서 벌써 목요일이

기다려집니다.

 


<강의일정>

 

2017년 8월31일(목)부터 서초동 ‘버드나무아래’에서

4주간 한시즌을 공부합니다.

저녁 7시 찬양 시작, 20분 부터 2시간 동안 강의, 중간에 

10분 동안 간식과 휴식 시간이 있습니다.

 

<등록방법> 

 

110-3628-40278 (신한, 이승엽) 구좌로 수강료를 보내시고 

‘신청하셨다’고 제게 메일(docuhyun@hanmail.net)(김우현))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생중계 주소나 동영상이 오지 않을 경우, 메일로 강의가 오지 않으면 

꼭 ‘이상준 형제’에게 즉각, 반드시 문의 하셔요. 

강의 중에 신청하셨어도 연락!! 

 

이상준: 

전화:010-8523-6396 

메일:hiswork@gmail.com 

 

(*수강료는 모두 한 시즌에 10만원이며 이 비용은 강의를 하는 

광야학교 공간 월세, 강의 진행비, 사무실(강의실과 연구 사무실)운영비 

섬기는 스텝들의 기초적 사역비, 일본, 중국, 이스라엘 사역. 출판, 영상

제작 등 사역을 위한 선교비용으로 사용됩니다) 

 

*메일로 생방송 주소와 강의 동영상을 보내야 하기에 

등록하신 것을 알려 주시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신청 후 제 메일로 "~요일 광야학교 신청했습니다", 

라고 메일로 꼭 알려 주시기 부탁합니다. 

(수강료는 준비가 되는 대로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 

물론 현장에서 오셔서 직접 신청도 가능하니 편하게 하세요. 

 

< 동영상으로 강의 신청> 

 

강의에 나오기 어려운 분들은 동영상으로 신청하셔도 좋습니다. 

이미 지방이나 미국, 이스라엘, 캐나다, 독일, 터키 등 중동, 중국, 

일본, 호주 등 여러 아시아 지역 등에서 동영상으로 오래 공부 

해온 분들도 있습니다. 

서울에서 강의를 고화질 생방송으로 모바일이나 컴퓨터 등으로 

어디서든 동시에 공부할 수 있고 녹화된 동영상과 강의 녹취록을 

즉시 보내 드리니 계속 되새김질 할 수 있습니다. 

지난 강의들도 다시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이상준 형제에게 문의하셔요!!! 

샬롬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