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그 땅에 들어가 각종 과목을 심거든 그 열매는
아직 할례 받지 못한 것으로 여기되 곧 삼 년 동안 너희는
그것을 할례 받지 못한 것으로 여겨 먹지 말 것이요
넷째 해에는 그 모든 과실이 거룩하니 여호와께 드려 찬송할 것이며
다섯째 해에는 그 열매를 먹을지니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 소산이 풍성하리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레19:23-25
오늘은 2012년 3월8일에 처음 <광야학교>를 시작하여 5년이 되는 날입니다.
처음엔 3년만 목숨 걸고 말씀을 같이 파보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성경 공부가 아닌 이 시대 하나님 나라와 교회,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한 역사를 위해서 시작한 것이지요.
그 많던 외부 집회나 만남들도 절제하고 정말 함께, 열심히 말씀의 지경을
향해 달려갔는데...막상 3년이 마쳤을 때, 너무나 모른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진리의 지경들, 아버지 마음의 비밀들을
많이 맛보았고 새로운 영적인 흐름과 구조들도 많이 깨달은 축복의 시간이지만
정말 3년째에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마음이 지배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공부해야 겠습니다”하고 지금까지 이어 오고 있었습니다.
최근 여러 가지 영적 변화들을 감지하며 무언가 새로운 결실을 맺을 때라는
인식이 일렁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어제 오후에 다음 주에 할 ‘율법 안의 제자도’에 대하여 감을
잡기 위해 성경을 탐구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레위기 19장의 이 말씀입니다.
‘그 땅’, 곧 가나안에서는 3년 째 심은 과일 나무의 열매는 아직 할례 받지
못한 수준이니 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읽는데 갑자기 ‘하나님께서 주시는 음성이구나’하는 감동이 있었습니다.
제자들도 그렇고 3년 째까지는 여전히 온전하지 못한다는 영적인 원리가
있었던 것입니다.
4년부터는 거룩하고 5년째엔 비로소 그 열매를 먹을 수 있다는 말씀을 읽으며
그 때가 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후배들에게 나누었습니다.
그 때, 갑자기 상준이가 무언가를 찾더니 “오늘이 4년 째 마지막 날이고...내일이
5년째의 시작인데요“라는 것입니다.
상준이는 광야학교의 시작이 2012년 3월8일이라는 것을 찾아낸 것입니다.
작은 정보 같지만 제 안에는 영적인 느낌이 전율하듯 임했습니다.
마침 어제는 ‘제자도’의 마지막 강의로 ‘나실인’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남녀, 백성들 가운데 더욱 더 하나님께 자신을 거룩하게 헌신하여
드리는 자에 대한 규례입니다.
이제 그렇게 더욱, 다시 새롭게 서원하고 바울처럼 종신토록 전제로 부어져
믿음의 선한 싸움을 향해 달려 가르는 영적인 교훈을 나누었습니다.
5년째가 시작되는 지금, 정말 말씀대로 아버지께 드릴 ‘열매’가 가득 맺히기를
소망해 봅니다.
그래서 새로운 시즌엔 더욱 더 깊이 제자의 부르심에 들어가기 위하여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월요광야학교>는 ‘율법안의 제자도‘를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나실인’에서 공부했지만, 정말 율법의 수건을 벗기고 그 영을 만진다는 것은
놀라운 은혜요 깊이를 보게 합니다.
이번 주부터 시작하는 <목요광야 학교>는 그전부터 한번 깊이 공부해 보고 싶었던
‘야고보서’를 할지 아님 지금까지 해오던 ‘복음서’를 더 깊이 파고 들어 갈지
약간 고민 중입니다.
앞으로 더욱 더 갈 길이 남은 우리에게는 무슨 공부를 하든지 예수님의 진리로
연결 될 것이고 아버지의 마음, 그 길을 보게 할 것입니다.
새 봄에 진리의 깊은 지경으로 탐험해 들어가지요.
샬롬.
< 신청 방법>
‘목요 광야’는 2016년 3월10일(목)부터 4주 동안 ‘한 시즌’을 공부합니다.
‘월요 광야’는 다음 주 14일(월)부터 역시 4주간....
‘인텐시브 클래스(심화반)’은 이번주 토요일까지 마지막 강의를 하고
준비를 위해서 한 주 쉬고 3월26일(토)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주의해서 참고하셔요.
수강료, 신청방법은 ‘광야학교’와 동일합니다.
‘인텐시브 과정’ 신청한다고 알려 주세요.
< 강의 시간과 장소>
매주 월, 목요일 저녁 7시(찬양 시작) 서초동 '버드나무 아래'에서 강의합니다.
강의는 7시 반부터입니다.
(약도는 위에 있는 지도를 참조 하세요)
인텐시브 반도 동일한 장소에서 토요일 오전10시부터 찬양 시작합니다.
강의는 고화질 동영상으로 동시에 생중계되기에 수강신청하시면 지방이나
다른 나라에서도 같은 시간에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이나 인터넷으로 수강하실 수 있고 녹화된 동영상과 강의 녹취록을
다시 보실 수 있게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 등록방법>
110-3628--40278 (신한, 이승엽) 구좌로 수강료 보내시고 ‘신청하셨다’고
제게 메일(docuhyun@hanmail.net(김우현))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수강료는 모두 한 시즌에 10만원이며 이 비용은 강의를 하는 공간과
사무실을 운영하는 비용, 섬기는 스텝들의 기초적인 사역비, 일본, 중국,
이스라엘 사역. 출판 사역을 위한 선교비용으로 사용됩니다)
그동안 책들과 영상을 많이 만들었지만 최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등
책들을 동시에 번역 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특히 일본 전역과 한국, 이스라엘 등 다양한 곳에서 광야학교를
열려고 합니다)
메일로 생방송 주소와 강의 동영상을 보내기에 등록하신 것을
알려 주시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신청하신 후 제 메일로 "~요일 광야학교 신청했습니다", “인텐시브반 신청했습니다”
라고 메일로 꼭 알려 주시기 부탁합니다.
(수강료는 준비가 되는 대로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
물론 현장에서 오셔서 직접 신청도 가능하니 편하게 하세요.
< 동영상 신청>
강의에 나오기 어려운 분들은 동영상으로 신청하셔도 좋습니다.
이미 지방이나 미국, 이스라엘, 캐나다, 중국, 일본, 호주, 아시아 등에서
동영상으로 오래 공부 해온 분들도 있습니다.
서울에서 강의를 고화질 생방송으로 모바일이나 컴퓨터 등으로 어디서든
동시에 공부할 수 있고 녹화된 동영상과 강의 녹취록을 즉시 보내 드리니
계속 되새김질 할 수 있습니다.
'목요일'과 '월요일'과 ‘인텐시브’ '동영상 신청'등을 정확히 구분하여
알려 주시면 후배들이 자료들을 보내는데 참고가 되겠습니다.
저녁을 못 드시고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피자, 삼각 김밥, 컵라면, 커피,
빵 등을 푸짐하게 준비하고 있으니 부담 없이 오세요.
중간 휴식시간에 먹는 재미도 아주 중요합니다^^
항상 샬롬입니다.
아직 할례 받지 못한 것으로 여기되 곧 삼 년 동안 너희는
그것을 할례 받지 못한 것으로 여겨 먹지 말 것이요
넷째 해에는 그 모든 과실이 거룩하니 여호와께 드려 찬송할 것이며
다섯째 해에는 그 열매를 먹을지니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 소산이 풍성하리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레19:23-25
오늘은 2012년 3월8일에 처음 <광야학교>를 시작하여 5년이 되는 날입니다.
처음엔 3년만 목숨 걸고 말씀을 같이 파보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성경 공부가 아닌 이 시대 하나님 나라와 교회,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한 역사를 위해서 시작한 것이지요.
그 많던 외부 집회나 만남들도 절제하고 정말 함께, 열심히 말씀의 지경을
향해 달려갔는데...막상 3년이 마쳤을 때, 너무나 모른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진리의 지경들, 아버지 마음의 비밀들을
많이 맛보았고 새로운 영적인 흐름과 구조들도 많이 깨달은 축복의 시간이지만
정말 3년째에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마음이 지배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공부해야 겠습니다”하고 지금까지 이어 오고 있었습니다.
최근 여러 가지 영적 변화들을 감지하며 무언가 새로운 결실을 맺을 때라는
인식이 일렁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어제 오후에 다음 주에 할 ‘율법 안의 제자도’에 대하여 감을
잡기 위해 성경을 탐구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레위기 19장의 이 말씀입니다.
‘그 땅’, 곧 가나안에서는 3년 째 심은 과일 나무의 열매는 아직 할례 받지
못한 수준이니 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읽는데 갑자기 ‘하나님께서 주시는 음성이구나’하는 감동이 있었습니다.
제자들도 그렇고 3년 째까지는 여전히 온전하지 못한다는 영적인 원리가
있었던 것입니다.
4년부터는 거룩하고 5년째엔 비로소 그 열매를 먹을 수 있다는 말씀을 읽으며
그 때가 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후배들에게 나누었습니다.
그 때, 갑자기 상준이가 무언가를 찾더니 “오늘이 4년 째 마지막 날이고...내일이
5년째의 시작인데요“라는 것입니다.
상준이는 광야학교의 시작이 2012년 3월8일이라는 것을 찾아낸 것입니다.
작은 정보 같지만 제 안에는 영적인 느낌이 전율하듯 임했습니다.
마침 어제는 ‘제자도’의 마지막 강의로 ‘나실인’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남녀, 백성들 가운데 더욱 더 하나님께 자신을 거룩하게 헌신하여
드리는 자에 대한 규례입니다.
이제 그렇게 더욱, 다시 새롭게 서원하고 바울처럼 종신토록 전제로 부어져
믿음의 선한 싸움을 향해 달려 가르는 영적인 교훈을 나누었습니다.
5년째가 시작되는 지금, 정말 말씀대로 아버지께 드릴 ‘열매’가 가득 맺히기를
소망해 봅니다.
그래서 새로운 시즌엔 더욱 더 깊이 제자의 부르심에 들어가기 위하여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월요광야학교>는 ‘율법안의 제자도‘를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나실인’에서 공부했지만, 정말 율법의 수건을 벗기고 그 영을 만진다는 것은
놀라운 은혜요 깊이를 보게 합니다.
이번 주부터 시작하는 <목요광야 학교>는 그전부터 한번 깊이 공부해 보고 싶었던
‘야고보서’를 할지 아님 지금까지 해오던 ‘복음서’를 더 깊이 파고 들어 갈지
약간 고민 중입니다.
앞으로 더욱 더 갈 길이 남은 우리에게는 무슨 공부를 하든지 예수님의 진리로
연결 될 것이고 아버지의 마음, 그 길을 보게 할 것입니다.
새 봄에 진리의 깊은 지경으로 탐험해 들어가지요.
샬롬.
< 신청 방법>
‘목요 광야’는 2016년 3월10일(목)부터 4주 동안 ‘한 시즌’을 공부합니다.
‘월요 광야’는 다음 주 14일(월)부터 역시 4주간....
‘인텐시브 클래스(심화반)’은 이번주 토요일까지 마지막 강의를 하고
준비를 위해서 한 주 쉬고 3월26일(토)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주의해서 참고하셔요.
수강료, 신청방법은 ‘광야학교’와 동일합니다.
‘인텐시브 과정’ 신청한다고 알려 주세요.
< 강의 시간과 장소>
매주 월, 목요일 저녁 7시(찬양 시작) 서초동 '버드나무 아래'에서 강의합니다.
강의는 7시 반부터입니다.
(약도는 위에 있는 지도를 참조 하세요)
인텐시브 반도 동일한 장소에서 토요일 오전10시부터 찬양 시작합니다.
강의는 고화질 동영상으로 동시에 생중계되기에 수강신청하시면 지방이나
다른 나라에서도 같은 시간에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이나 인터넷으로 수강하실 수 있고 녹화된 동영상과 강의 녹취록을
다시 보실 수 있게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 등록방법>
110-3628--40278 (신한, 이승엽) 구좌로 수강료 보내시고 ‘신청하셨다’고
제게 메일(docuhyun@hanmail.net(김우현))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수강료는 모두 한 시즌에 10만원이며 이 비용은 강의를 하는 공간과
사무실을 운영하는 비용, 섬기는 스텝들의 기초적인 사역비, 일본, 중국,
이스라엘 사역. 출판 사역을 위한 선교비용으로 사용됩니다)
그동안 책들과 영상을 많이 만들었지만 최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등
책들을 동시에 번역 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특히 일본 전역과 한국, 이스라엘 등 다양한 곳에서 광야학교를
열려고 합니다)
메일로 생방송 주소와 강의 동영상을 보내기에 등록하신 것을
알려 주시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신청하신 후 제 메일로 "~요일 광야학교 신청했습니다", “인텐시브반 신청했습니다”
라고 메일로 꼭 알려 주시기 부탁합니다.
(수강료는 준비가 되는 대로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
물론 현장에서 오셔서 직접 신청도 가능하니 편하게 하세요.
< 동영상 신청>
강의에 나오기 어려운 분들은 동영상으로 신청하셔도 좋습니다.
이미 지방이나 미국, 이스라엘, 캐나다, 중국, 일본, 호주, 아시아 등에서
동영상으로 오래 공부 해온 분들도 있습니다.
서울에서 강의를 고화질 생방송으로 모바일이나 컴퓨터 등으로 어디서든
동시에 공부할 수 있고 녹화된 동영상과 강의 녹취록을 즉시 보내 드리니
계속 되새김질 할 수 있습니다.
'목요일'과 '월요일'과 ‘인텐시브’ '동영상 신청'등을 정확히 구분하여
알려 주시면 후배들이 자료들을 보내는데 참고가 되겠습니다.
저녁을 못 드시고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피자, 삼각 김밥, 컵라면, 커피,
빵 등을 푸짐하게 준비하고 있으니 부담 없이 오세요.
중간 휴식시간에 먹는 재미도 아주 중요합니다^^
항상 샬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