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요6:26,27
말씀을 탐구하고 주님을 위하여 무언가 추구한다고 하면 할수록 더욱 더 부끄럽고
연약한 제 자신을 목도하게 됩니다.
오병이어의 기적 때문에 흥분하여 예수님을 적극적으로, 열성을 다해 따라 다니던
무리들이 제 모습이 아닌지 깊이 살피게 됩니다.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떡을 떼어 나누는 그 영적인 표적...주님의 몸을 찢고
부수어 우리를 살리는 그 영생의 본질, 십자가의 본질을 보지 않고...그 표적이 아닌
우리를 배부르게 하는 만족들, 육적인 만족에 기인한 것이 아니냐는 물음 같아서
계속 내 안의 돌덩이, 금송아지, 가라지들을 성령의 불로 태우시고 진리의 방망이로
부수어 주시기를...가루로 만들어 먹여 주시기를...구하고 구합니다.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요6:28,29
그럼에도 뒤돌아 보지 않고, 사도 바울처럼 나 자신도 스스로 판단하지 않고
계속 진리를 추구하기를 소망하는 것은 진정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들이신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생성되며 그것은 곧 ‘그리스도의 말씀’(롬10:17)이기에, 진정으로
예수님의 말씀 안에 거하는 것이 곧 믿는 것이요 ‘참 제자’가 되는 것(요8:31)이기에
다시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갈망합니다.
진리 안게 거하는 그것이 무엇보다 중요한'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쉬고 싶은 마음이 강했으나 8월 초에 2주간을 여름 방학으로 몰아서
쉬기로 하고 이번 시즌엔 월, 목에 걸쳐 다시 ‘예수님의 음성’에 집중하려 합니다.
이전에 듣지 못했던, 발견하지 못했던 깊은 주님의 교훈들, 천국의 비밀들을 더 심도
깊이 공부하기를 원합니다.
다시 힘을 내어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때 그때 열어 주시는 율법과 선지자, 다른 말씀들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진리만이, 그 안에 거하는 것만이 살 길입니다.
<신청 방법>
‘월요 광야’는 7월6일(월)부터 4주 동안 한 시즌을 공부합니다.
‘목요 광야’는 7월 9일(목)요일부터 4주간 진행합니다.
<강의 시간과 장소>
매주 월, 목요일 저녁 7시 서초동 '버드나무 아래'에서 4 주간 강의합니다.
강의는 고화질 동영상으로 동시에 생중계 되기에 수강신청하시면 지방이나 다른 나라에서도
같은 시간에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저녁 7시부터 찬양 시작하고 강의는 25분 부터 있습니다.
장소: 서초동 <버드나무아래>...약도는 위에 있는 '제삼시'의 '약도 공지'를 참조하세요.
<등록방법>
110-3628--40278 (신한, 이승엽) 구좌로 수강료 보내시고 ‘신청하셨다’고 제게
메일(docuhyun@hanmail.net(김우현))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수강료는 한 시즌에 10만원이며 이 비용은 강의를 하는 사무실을 운영하는 비용과
일본, 중국, 이스라엘 사역. 출판 사역을 위한 선교비용으로 사용됩니다.
그동안 책들과 영상을 많이 만들었지만 최근 영어, 중국어, 일본어 싸이트를 만들고
많은 책들을 동시에 번역 하고 있습니다)
메일로 생방송 주소와 강의 동영상을 보내기에 등록하신 것을 알려 주시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신청하신 후 제 메일로 "~요일 광야학교 신청했습니다"라고 메일로 꼭 알려 주시기
부탁합니다.
(수강료는 준비가 되는 대로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
물론 현장에서 오셔서 직접 신청도 가능하니 편하게 하세요.
< 동영상 신청>
강의에 나오기 어려운 분들은 동영상으로 신청하셔도 좋습니다.
이미 지방이나 미국, 이스라엘, 캐나다, 중국, 일본, 호주, 아시아 등에서 동영상으로
오래 공부 해온 분들도 있습니다.
서울에서 강의를 고화질 생방송으로 모바일이나 컴퓨터 등으로 어디서든 동시에
공부할 수 있고 녹화된 동영상과 강의 녹취록을 즉시 보내 드리니 계속 되새김질
할 수 있습니다.
'목요일'과 '월요일'과 '동영상 신청'등을 정확히 구분하여 알려 주시면 후배들이
자료들을 보내는데 참고가 되겠습니다.
저녁을 못 드시고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피자, 삼각 김밥, 컵라면, 커피, 빵 등을
푸짐하게 준비하고 있으니 부담 없이 오세요.
중간 휴식시간에 먹는 재미도 아주 중요합니다^^
항상 샬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