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학교

광야 자기 처소

  • 김우현
  • 조회 4457
  • 2014.01.14 16:21

요한 계시록에 매우 인상적인 구절이 있다.

'용(사단)'의 공격을 받은 '여자(신부, 교회)를 '큰 독수리(성령)'가

두 날개로 '광야 자기 곳'으로 데려가 양육을 한다는 것이다(계12:14).

이 신부의 '처소'는 헬라어로 '토포스'로서 그것은 어떤 '장소'를 뜻하기도 하지만 

흥미롭게도 '칼집', '바위'라는 의미도 가진다.

이것은 '성령의 검'(엡6:17)을 담는 장소요 주님의 말씀 위에 집을 세우는

'반석'이기도 하다.

신부들의 진정한 처소는 '광야'이다.

그곳은 신구약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는 곳'이다.

'광야학교'는 2012년 3월 부터 매주 월,목요일에 모여 깊은 말씀을 공부하고 있다.

이 공간은 '광야학교'에서 나눈 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공부하고 교제하는 곳이다.

 

 

박시준 (115.♡.244.26)
미드바르는 분명 광야를 뜻합니다. 말씀으로부터...
그 미드바르에서 다바르가 되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선행되어져야 할 것이 있다면...
아라브의 과정을 거쳐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늘 귀한 글들을 통해 큰 깨달음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부디 좀 더 신중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늘푸른하늘 (180.♡.18.28)
날마다 나의 실패를 경험하며
오직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이 광야에서 견딜수가 없슴을 알아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끌어 가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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