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들을 시대와 무관한 보편적인 가르침으로 여기며 그 배경을 무시하고 읽으려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 분의 말씀을 그 배경을 고려하지 않고 읽으면 그것이 때로는 수수께끼 같고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이 책의 목적은 예수님의 말씀을 히브리적인 의미로 살펴보고 그것을 통하여 사람들이 예수님을 더 잘 알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사람들이 주님을 단지 사실에 기반하여, 학문적으로 알기보다는, 제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여러 해 동안 주님의 발자취를 따르며 그 분을 개인적으로, 경험적으로 알게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이 영상은 책 『유대인의 눈으로 본 예수』 의 편집자 서문을
인터뷰 형식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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