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슥12:10
유대인 형제들이 주 앞에 돌아 오는 것을 위해서 이름없이 눈물로 씨를
뿌리기 원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동지들이 많은 신청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공권을 더 확보하게 되어서 2차 추가 모집을 3월 1일(토)까지 연장합니다.
특별히 이번 유월절과 부활절은 유대력과 교회력이 일치하는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한국만이 아니라 외국에서도 현장에 동참하시는 이들이 많은데...진정으로
깊이 기도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환영입니다.
(예루살렘에서 동참하시는 분들도 메일로 연락 주셔야 합니다.
숙소와 차량을 준비해야 하기에...)
예루살렘의 중요한 장소들,....감람산...베들레헴..사해...세겜(사마리아)..
갈릴리...헬몬산등에서 깊고 뜨거운 기도로 유대인 형제들을 가로막은
두터운 수건과 흑암의 기운이 벗겨지기를 기도하지요.
우리가 하나님의 역사에 가장 뜨겁고 실제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것은
그 나라를 위한 기도입니다.
기도만이 살 길이고 변화의 능력을 가져 옵니다.
허망한 말들을 버리고 오직 그들의 멍에와 결박을 끊어주는 진정한 중보에
우리를 드릴 때입니다.
그동안 우리의 기도로 많은 변화가 이스라엘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현장에 갈 때마다 더욱 그것을 느낍니다.
그러나 앞으로 더욱 더 정통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깨닫고 애통하며
회개하는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하늘 아버지가 가장 간절히 기다리는 장면입니다.
여호와께서 장차 유다를 거룩한 땅에서 자기 소유를 삼으시고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시리니 모든 육체가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의 거룩한 처소에서 일어나심이니라 하라 하더라
슥2: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