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나무 아래

2015년 <오순절 이스라엘 광야 원정대>공지!!!!!!!!!!!

  • 김우현
  • 조회 4647
  • 2015.01.09 06:33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출19:5,6

 

이 놀라운 아버지의 마음과 사랑의 선언은 유월절에 애굽에서 해방된 후

시내산에서 울려 퍼진 것입니다.

바로 그 날이 첫 번 째 ‘오순절’입니다.

지난해 이스라엘 국내 상황 문제로 인하여 포기했던 ‘광야 원정대’를

이번 ‘오순절(5월19일-27일)’에 가고자 합니다.

특별히 오순절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말씀’을 받은 날이기에 더욱 더

사모가 되는 시즌입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요5:25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말씀이 바로 이것이라 믿습니다.

이스라엘에 갈 때 마다 새로운 기름부음과 말씀의 지평이 열리는 것을

경험했는데,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말씀이 이것이었습니다.

수많은 구호와 추구들이 있지만 진정으로 ‘아들의 음성’을 들어야만

삽니다.

이것은 단순한 성경 구절이 아니라 우리의 살 길이며 가장 뜨겁게 추구할

하늘의 본질, 전략입니다.

이번 오순절 여정에는 진정으로 ‘아들(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기 위하여

깊이 구하는 시간들이 될 것입니다.

저도 이스라엘에 가서 기도하는 가운데 상상하지도 못한 ‘진리의 영(성령)’을

경험했습니다.

사람의 계명과 유전을 뛰어 넘고 돌파하는 ‘하늘의 진리(말씀)’이 열리기를

구하는 오순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귀와 마음과 영적인 눈들이 열리고 진리의 본질적 구조, 아버지의

마음이 열리지 않으면 무너질 수 밖에 없는 시절입니다.

우리의 연구와 지식만으로도 불가능합니다.

‘아들의 음성’을 듣지 못하면 이제 모든 것에서 무너짐을 경험할 수 밖에

없는 두려운 시절입니다.

사도 바울이 날마다 무릎을 꿇고 구했던 그 것 ‘지혜와 계시의 영’(엡1:17),

‘지식과 모든 총명’(빌1:9),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워 주심‘(골1:9)....곧 예수님께 임했던 그 진리의 온전한 영의

기름부음을 뜨겁게 구하기를 갈망합니다.

이스라엘의 영적인, 언약적인 지경들, 우리 주님의 발자취들을 걸으며

그 땅의 회복을 위해서도 깊이 구하고 진리의 구조가, 하늘 문이 열리기를

구하는 우리 생에 더 없을 시간을 기대합니다.

 

일시:2015년 5월19일(화)오후 3시 출발-27일(수) 오후 4시경 인천 도착

(석가 탄신일의 연휴가 있습니다)

 

여정: 예루살렘, 유대 광야, 여리고, 사해, 홍해(예정), 나사렛, 갈멜산,

갈릴리 등지....장소는 아직 미정이고 기도하며 더욱 준비하지요.

 

문의와 신청: 송창엽 목사

이메일:<debtor610@hanmail.net>

전화: 010-8568-1461

 

메일이나 전화로 문의 하시고 신청하시면 자세한 사항을

알려 줄 것입니다.

 


이땅에선나… (182.♡.166.61)
오순절 광야원정대 신청 방법에 대해 안내를 드립니다.

1. 여권사본을 다음의 방법으로 제출하여 주십니다.
 (메일) debtor610@hanmail.net
 (카톡) 전화번호를 저장하면 연결됩니다. (010-8568-1461)
 (팩스) 0303-345-2491
여권을 보내실때 여권만료일이 5/19일을 기준으로 6개월이 남지 않으면,
여권을 갱신해야 합니다. 이 경우 여권번호가 바뀌기에 여권사본을 보내실 때
 먼저 여권만료일이 5/19을 기준으로 6개월이 남았는지 반드시 확인해주세요

2. 신청비 30만원을 아래의 계좌로 입금해주세요
 신한 110-161-559154 송창엽
 직접 사무실 형제들이나 감독님께 내실 수 없습니다. 입금만 가능합니다.
입금할 때 보내는 이는 반드시 신청하는(이스라엘 가는) 분의 이름으로 입금해주세요
 혹 위의 공지를 놓치고 다른 분 이름으로 입금하셨을 경우엔 연락을 남겨주세요

3. 마감공지 안내
 마감은 기한을 따로 두지 않고, 등록인원이 차면 바로 마감공지를 올립니다.
이후에는 대기자 명단을 5~7명을 받습니다.
등록은 1과 2를 하신 순서대로 이뤄집니다. (1과 2를 하신 분들은 문자나 전화로 알려주세요)

4. 기타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송창엽 목사에게 문의 해주세요
(HP) 010 - 8568 -1461
송창엽목사 (182.♡.166.61)
등록마감 예정인원 50명중 현재 24명 등록하셨습니다.
광야 (24.♡.7.174)
전화해도 안받으셔요...ㅠㅠ 혹시 마감된건가요??
송창엽목사 (182.♡.166.61)
현재는 오순절 신청이 1차 마감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번 여정의 성격과 거기에 맞는 인원구성비에 대한 논의가 진행중입니다.

거기에서 기존 신청 인원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정리(신청순 및 광야학교 이수여부)가 필요할지...
아니면 인원을 더 늘려야 할지에 대한 논의가 충분히 진행되고 결정이 되면 2차 공지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광야 (24.♡.7.174)
전화도 안받으시고 이메일도 보내면 다시 되돌아 오네요...ㅠㅠ
예비인원까지 마감된건가요??
궁금 (39.♡.54.191)
혹시이스라엘 가는 날짜가 변경되는건 아니줘?
무화과나무 아래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49 광야의 식탁 4화 - 들에 핀 백합화의 비밀 이상준 15.11.17 3695
48 숨겨진 만나 2화 - 회복해야 할 예수님의 말씀 이상준 15.11.17 3451
47 숨겨진 만나 1화 - 말씀을 가지고 돌아오라 이상준 15.11.04 4186
46 광야의 식탁 3화 - 주의 집에 거하는 참새와 제비(2) (2) 이상준 15.11.02 3542
45 광야의 식탁 2화 - 주의 집에 거하는 참새와 제비(1) 이상준 15.10.31 3299
44 광야의 식탁 1화 - 충성된 종 갈렙처럼 이상준 15.10.30 3606
43 '광야의 식탁'이라는 제목으로 새롭게 영상을 나눕니다. 이상준 15.10.16 3283
42 새 책 '야살의 책 1'이 나왔습니다. (9) 이상준 15.09.09 6010
41 새 책 '히브리어 속에 숨겨진 복음'이 나왔습니다. (8) 김우현 15.02.24 9506
40 마지막 광야 학교 공지!!!!!!! (1) 김우현 15.02.11 3543
39 2015년 공지!!!!!!!!!!! (6) 김우현 15.01.09 4648
38 새 책 '진실사전'이 나왔습니다. (6) 김우현 14.12.23 5306
37 2014 초막절 공지!!!!!!!!!!!!!! (1) 김우현 14.06.15 4029
36 진실사전-2. 아버지의 친밀함 (5) 김우현 14.05.03 5717
35 진실사전-1 김우현 14.05.03 5005